생활 64

BC주 코로나 현황 한 눈에 보기 - COVID-19 대시보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코로난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시보드가 만들어 졌습니다. 이 대시보드를 통해서 코로나 확진 케이스, 회복, 사망, 입원 및 검사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BC COVID-19 대쉬보드 보러 가기 https://experience.arcgis.com/experience/a6f23959a8b14bfa989e3cda29297ded * 모든 정보는 캐나다 전체가 아니라 British Columbia(BC) 주 내에서의 수치만 적용됩니다. [좌측] Total Cases: 지금까지 확인 된 코로나 확진자 Currently Hospitalized: 병원에 입원환 코로나 확진자 Currently in Critical Care: 위독한 코로나 확진자 Confirmed ..

생활 2021.01.22

캐나다 코로나 규제

캐나다 BC보건당국은 COVID-19 규제를 2021년 2월 5일까지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BC보건당국의 이전 규제에 대한 블로그 글 보기 2020/12/14 - [생활] - 캐나다 코로나 규제 한달 더 연장 2020/11/22 - [생활] - 밴쿠버 코로나19 정부 지침 - 마스크 착용 의무화, 사적 모임 제한 COVID-19에 대한 BC의 대응(B.C.'s response to COVID-19) 이 명령은 2021년 2월 5일 자정까지 유효합니다. PHO(Public Health Officer)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BC주의 개인과 기업은 사회 모임과 여행을 크게 줄여야 합니다. 아래는 BC 주 정부의 중요한 페이지들 안내에 대한 링크입니다. 코로나 백신 COVID-19 vaccines BC는..

생활 2021.01.09

클래식 음악 제목 읽는법

제 직업과는 전혀 무관하고 연주할 수 있는 악기도 없고 다들 배운다는 피아노도 어려서 한 달 배우고 그만 두었기 때문에 음악과는 거리가 멀지만 한국인 중에 음악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요? 가요, 랩, 트로트, 판소리처럼 장르는 다르지만 다들 좋아하는 곡이 하나 정도는 있을 것이고 두루 좋아할 수도 있겠죠. 저도 제가 연주하거나 잘 부를 수는 없어도 음악을 듣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장르도 두루 두루 좋아하고 한번 좋아하는 곡이 생기면 하루 종일 그 곡만 무한 반복해서 들어도 전혀 질리지 않을 정도로 음악에 잘 빠져들기도 합니다. 특히 일할 때는 주로 클래식 연주를 틀고 일할 때가 많습니다. 클래식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듣는 것은 저의 즐거움입니다. 책 읽을 때나 일을 할 때 분위기도 좋게 만들어..

생활 2021.01.09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기 위한 7가지 방법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기 위한 7가지 방법 STAY SAFE AND HEALTHY *다음 7가지 방법은 University of Utah Health의 Leann Bentley의 글을 참고하였습니다. 1. 타이머를 설정하여 마음의 균형을 찾으십시오. 정기적인 이동 및 휴식 시간을 위해 스마트폰이나 주방 타이머를 설정하세요. 제나 템플턴(Jenna Templeton)은 "관리하기 쉬운 방식으로 매 시간을 나누세요."라고 제안합니다. "50분 일을 한 후에는 10분의 휴식 시간을 갖습니다. 30분 동안 작업을 완료하면 5분 동안 숨을 돌리는 시간을 갖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맞는 것이 무엇이든 잘 지킬 수 있을만한 타이머 시간을 설정하세요! 타이머 알람이 울릴 때마다 작업을 옆으로 치우고..

생활 2020.12.24

BC주 팬데믹 재난 지원금(BC Recovery Benefit) 온라인 신청

BC주 팬데믹 재난 지원금(BC Recovery Benefit) 온라인 신청이 오늘 2020년 12월 1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21년 6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BC주 팬데믹 재난 지원금 온라인 신청페이지 가기 https://www2.gov.bc.ca/gov/content/economic-recovery/recovery-benefit *그러나 지원금 신청 페이지가 열리자마자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신청 웹사이트가 마비되었습니다. BC 주정부는 18일 오전 9시경 트위터를 통해, 접속자 폭발로 인해 웹사이트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문제를 해결 중에 있으니 참고 기다려 달라고 전했습니다. We are experiencing extremely high volumes. ..

생활 2020.12.19

라이프랩 온라인서비스 - 밴쿠버에서 혈액검사, 소변검사 하는 곳

한국에서는 병원에 가면 한 건물 안에서 대체로 검사들을 다 받을 수 있지만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좀 더 복잡하고 여러 장소에서 검사하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일단 몸에 이상이 있는 것 같으면 패밀리 닥터(Family Doctor)나 워크인 클리닉(Walk-in Clinic)에 찾아가서 증상을 이야기 하고, 여기서 덤덤하게 이야기 하면 검사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픈 증상들과 가족력, 염려 등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서 꼭 검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대고 설득을 시키면 의사가 검사를 연결해 줍니다. MSP가 있다면 패밀리 닥터나 워크인 닥터와 같은 가정의를 만나는 것이 무료이며 의사가 추천해준 전문의를 만나는 것도 무료입니다. 다만 가정의를 만나지 않고 바로 레퍼럴 없이 전문의를 만나러 가면 의료비를 개..

생활 2020.12.18

화이자 백신 캐나다에 도착

몬트리올에 COVID-19 백신의 첫 선적이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 화이자-바이오 엔 테크(Pfizer-BioNTech) 백신 중 일부가 일요일 밤에 닿았다고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비행기가 내리는 모습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Maimonides라는 장기 요양 시설이 첫번째 백신 접종을 받게 됩니다. Maimonides 거주자의 약 90~95%가 백신 접종을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전국 모든 주에 배포되며 월요일에 더 많은 물량이 국경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퀘백은 빠르면 월요일부터 2곳의 장기 요양원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예방 접종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백신을 투여한 최초의 주가 될 것입니다. 2020년 12월 9일 BC주 최고..

생활 2020.12.15

캐나다 코로나 규제 한달 더 연장

캐나다 BC보건당국은 COVID-19 규제를 2021년 1월 8일까지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0년 11월 말 코비드19의 확산이 빨라지면서 사적인 모임을 제한하는 규제가 나온 이후로 카톡방, 페이스북, 까페 등의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추측과 사실유무를 알 수 없는 벌금을 낸 소식 등이 올라오면서 혼란을 겪는 분들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래서 BC보건국에서 규제에 대한 내용을 한국어로 번역한 페이지를 제공하여 그 해당 페이지를 제 블로그와 커뮤니티에 공유한 적이 있습니다. 물어 물어 알게 되면 내용이 덧붙여지거나 와전될 수 있어서 BC보건국이 정한 규제인 만큼 그 규제를 직접 읽어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11월 말에 올린 블로그 2020/11/22 - [생활] - 밴쿠버 코..

생활 2020.12.14

터키쉬 딜라이트 로쿰 맛과 만드는 법 - 나니아연대기 젤리

터키쉬 딜라이트(Turkish Delight)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 곳은 바로 C.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The Chronicles of Narnia)'를 읽으면서 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를 영어책을 읽으면서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은 어려운 책보다 영어덜트 정도의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두 즐겨 읽는 책을 선호합니다. 나니아 연대기는 10년 전 쯤 공부하려고 읽었다가 최근에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베드타임 스토리(잠자기 전에 책 읽어주는 시간)로 읽어주며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나니아 연대기 중 2권에 해당하는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의 한부분입니다. 마법으로 어떤 것이라도 줄 수 있는 나니아의 여왕이라고 말하는 마녀가 '무엇을 제일 먹고 싶니..

생활 2020.12.01

블랙 프라이데이 날짜, 어원, 캐나다와 미국의 다른 추수감사절 날짜

11월 말에는 미국의 추수감사절(Thanskgiving Day)이 있고 바로 그 다음날에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가 있습니다. 그리고 3일 뒤인 바로 그 다음주 월요일이 사이버먼데이(Cyber Monday)입니다. 캐나다와 미국의 추수감사절 캐나다와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날짜가 다릅니다. 캐나다는 매년 10월 둘째주 월요일이고 미국은 11월 넷째주 목요일입니다. 캐나다가 미국보다 약 6주 정도 더 빠른 이유는 캐나다는 미국보다 북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농작물의 수확 시기가 더 빨랐고 그 수확에 감사하며 기념하는 추수감사절도 미국보다 빨리 지내게 된 것입니다. 캐나다는 토요일부터 월요일(Thanksgiving)까지 연휴 기간으로 지내고 미국은 목요일(Thanksgiving)부터 일요일..

생활 2020.11.26

CERS 캐나다 긴급 임대 보조금 프로그램 11월 23일부로 신청 접수 개시, 자격 조건, 기간

얼마전에 코비드19 시기에 거주용 렌트비 인상 동결에 대해 알아보면서 상업용 렌트비 보조에 대한 정보도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연방 의회에서 상의 단계이지 입법화 되지 않았었는데 법안이 통과되었다는 좋은 소식과 함께 오늘 11월 23일부터 새로운 상업 임대 구제 정책이 시행됩니다. '캐나다 긴급 상업 임대 지원(CECRA)' 프로그램을 대체하는 후속 정책인 '캐나다 긴급 임대 보조금(CERS)' 프로그램이 11월 23일부로 신청 접수를 개시한다고 합니다. Canada Emergency Rent Subsidy (CERS)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수익이 감소한 캐나다 기업, 비영리 단체 또는 자선 단체는 2020년 9월 27일부터 6월까지 상업 임대료 또는 재산 비용의 일부를 충당하기..

생활 2020.11.24

밴쿠버 코로나19 정부 지침 - 마스크 착용 의무화, 사적 모임 제한

BC주 내에서 코로나19 확산이 빨라지면서 주변 학교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과 뉴스들이 들려오면서 점점 더 좁혀저 오는 COVID-19의 2차 웨이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도 되는지 계속 고민이 되는 가운데 우리가 지킬 수 있는 일들로 코로나19를 방지하면서 경제에 타격이 가지 않도록 가급적 정상적인 생활들이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1. 마스크 착용 의무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경우 공공 실내 환경과 작업장 및 모든 소매점에 있는 사람들에게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적용되는 지역 쇼핑몰, 쇼핑 센터 식료품점, 슈퍼마켓, 소매점 까페 호텔 공용 공간 도서관 옷가게 주류 판매점 약국 커뮤니티 센터 레크리에이션 센터 시청 테이블에 앉지 않은..

생활 2020.11.22

캐나다 긴급 임대 보조금 (CERS), CECRA 대체, 11월 5일 정부 발표, 법안 통과 미정

새 제도인 CERS 신청 가능 시기는 일단 연방 의회를 법안이 통과한 후에 공표 절차에서 명확해질 예정입니다. 연방 정부는 최근 COVID-19로 인해 악영향을 받은 조직에 대한 새로운 구호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 새로운 프로그램은 2020년 10월 9일에 발표 되었으며 캐나다 긴급 임대 보조금 (CERS-Canada Emergency Rent Subsidy)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 프로그램은 기존 ‘긴급 상업 렌트비 보조프로그램(CECRA-Canada Emergency Commercial Rent Assistance)’를 대체하는 것으로 보조금을 임대주가 아닌 세입 업주에게 직접 지급합니다. 앞서 CECRA 제도는 건물주가 신청하는 방식으로, 건물주의 양보 없이는 신청할 수 없어 사업주들로부터 많은..

생활 2020.11.12

BC주 임대료 인상 동결 2021년 7월 10일까지 연장, 보류중인 임대료 인상 취소

2020년 3월 18일부터 COVID-19 으로 정부가 시행했던 임대료 인상 동결은 2020년 12월 1일이면 만료되어 12월 1일부터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정부는 긴급 프로그램 법 및 COVID-19 관련 조치법의 권한에 따라 2021년 7월 10일까지 임대료 인상 동결을 연장하였습니다. 2020년 12월 1일에 예정되어 있던 임대료 인상은 2021년 7월까지 보류중인 모든 인상과 함께 취소됩니다. 임차인들은 임대료 인상에 대한 통지를 무시하고 2021년 7월 10일까지 현재 임대료를 계속 지불하시면 됩니다. 임대인이 새로운 임대료 인상 통지를 발행할 수 있는 가장 빠른시기는 만료일 3개월 전인 2021년 4월 11일이며 2021년 최대 임대료 인상액은 1.4 %를 초과할 수 없습니..

생활 2020.11.11

미국 최초 여성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 Kamala Harris

조 바이든이 현재 대통령직에 당선 됨에 따라 그의 러닝 메이트 카말라 해리스 상원 의원도 토요일 최초의 여성, 최초의 흑인 미국인 및 미국 역사상 최초의 남아시아계 미국인으로 선출된 46대 부통령이 되어 역사적인 입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축하합니다! 힐러리 클린턴이 45대 대선 후보로 대선에 도전했지만 낙선하고 여성으로서는 현재 미국에서 최고 지위에 오른 사람은 미국 연방 하원의 의장 (Speaker of the United States House of Representatives)인 낸시 펠로시 (Nancy Patricia Pelosi) 입니다. 미국 하원 의장은 미국의 대통령 유고 시에 대통령 계승승위에서 부통령에 이어 2번째에 해당하는 중요한 지위입니다. 카말라 해리스가 부통령이 됨으..

생활 2020.11.09

조 바이든 미국 46대 대통령 대선 승리, 취임일

미국 서부 기준 시간으로 11월 7일 오전 드디어 미국 대통령의 당선이 결정되었습니다. 2020 미국대선은 11월 3일이 선거일이였으니 7일 오늘 확정이 되기까지 4일에 걸쳐 투표집계가 진행되는 역사에 없는 새로운 모습이였습니다. 코비드19로 많은 사람들이 우편투표와 사전투표로 투표를 하였기 때문에 선거일의 투표집계 뿐만 아니라 주마다 날짜를 정해 해당일까지 받는 우편투표를 모두 확인해야 했기 때문에 더욱 오래 걸렸습니다. 그리고 한 후보자가 확실할 우위에 있었다면 좀 더 빨리 결과가 나왔겠지만 여러 주에서 마지막 98%를 집계할때까지도 결과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초 박빙의 주들이 나와서 더욱 누가 대통령이 될지 몰라 트럼프와 바이든 양측다 우승을 주장하는 뉴스들이 계속 쏟아져 나와서 투표 참여자들을 초..

생활 2020.11.08

RESP 자녀 교육저축 가입조건, 연방정부 투자지원금, 투자 장점, 특징, RRSP 종류, 만기시

RESP - Registered Education Savings Plans (자녀교육저축) 캐나다에도 자녀를 위한 적금이나 보험이 있지만 가장 기본으로 가입하는 것은 RESP라는 국가에서 장려하는 교축 저축입니다. RRSP는 대학 교육 비용 준비를 위한 장기 투자 상품에 속하며 자녀가 어릴 때 (9세 미만) 투자를 시작할 수록 유리하며 중도 해지시에는 보조금을 환원해야 해서 손해를 보게 됩니다. 또한 RRSP만으로 몇 종류가 있어서 각 가정에 알맞는 상품으로 선택해 투자해야 합니다. BC주에 거주한다면 만 9세 이전에 가입해서 BC주 교육저축 지원금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RESP 가입 조건 세금을 내고 SIN번호를 가지고 있는 캐나다 거주자 누구나 가능하며 자녀가 한살이라도 어릴 때 시작할수록 부담이 ..

생활 2020.11.07

비타민 B12 효능, 기능, 권장 섭취량, 결핍 증상, 섭취에 좋은 식품

주변에 비타민 B12를 따로 챙겨 먹고 있다는 분들이 있어서 궁금함이 있었지만 그동안 특별히 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최근 어지러움을 가끔 느껴서 철분을 보충할 식품을 찾아보다가 비타민 B12에 대해 같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빈혈이 철분(Iron)의 부족 뿐만 아니라 비타민 B12의 부족으로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그 결핍 증상을 살펴보고 알맞는 보충을 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비타민 B12의 여러 부분을 고려해 보니 저보다 남편에게 더 필요한 보조식품인 것 같아서 남편을 위해 구입해 보려고 합니다. 비타민 B12의 효능 인지 및 뇌 건강의 유지 이외에도, 비타민 B12는 최상의 건강 상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비타민 B12, 즉 코발아민(cobalamin)은 심혈관 및 인지 건강에 ..

생활 202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