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5년간 외국에서 살다보니 이제는 추석은 그냥 지나가고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에나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감사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냥 지나갈 수 있는 한국의 중요한 명절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기억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있어서 함께 참여했으면 합니다. 특히나 매년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것을 싫어하는 남편 덕에 한국 문화 행사가 열릴 때마다 가보고 싶은 마음을 참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Zoom을 통해 집에서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하여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캐나다 밴쿠버 버나비에서 6년간 살았는데 한번도 참여해 보지 못한 행사를 올해 벌추얼 행사로 처음 참여해 보게 되네요. 기대가 됩니다! 매년 추석에 진행되는 코리안 커뮤니티 데이(Korean Communit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