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업과는 전혀 무관하고 연주할 수 있는 악기도 없고 다들 배운다는 피아노도 어려서 한 달 배우고 그만 두었기 때문에 음악과는 거리가 멀지만 한국인 중에 음악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요? 가요, 랩, 트로트, 판소리처럼 장르는 다르지만 다들 좋아하는 곡이 하나 정도는 있을 것이고 두루 좋아할 수도 있겠죠. 저도 제가 연주하거나 잘 부를 수는 없어도 음악을 듣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장르도 두루 두루 좋아하고 한번 좋아하는 곡이 생기면 하루 종일 그 곡만 무한 반복해서 들어도 전혀 질리지 않을 정도로 음악에 잘 빠져들기도 합니다. 특히 일할 때는 주로 클래식 연주를 틀고 일할 때가 많습니다. 클래식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듣는 것은 저의 즐거움입니다. 책 읽을 때나 일을 할 때 분위기도 좋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