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한국책 2

캐나다에서 밀리의 서재 이용방법

한글책 구하기 힘든 캐나다에서 밀리의 서재를 이용한 후로는 정말 즐겁게 책을 읽고 있습니다.한국갈 때마다 가방 가득 책을 가지고 왔었는데 이제는 무겁게 책을 옮기지 않아도 읽고 싶은 책들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한국 방문할 때 서점에 들려서 신간 서적이나 읽고 싶은 책들을 살펴보고 밀리의 서재에서도 있으면 바로 '내 서재' 담아두고 읽고 밀리의 서재에 없는 책들만 책으로 사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이렇게 편리하게 잘 쓰는 밀리의 서재를 캐나다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한국의 결제시스템들은 핸드폰 인증으로 요구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 밀리의 서재의 경우에는 Google이나 Apple 어카운트를 이용해서 가입하고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가입페이지: https://w..

생활 2024.10.15

캐나다에서 한국책 읽기

캐나다 밴쿠버에 살면서 한국 용품이나 음식들이 그리울 때가 많지만 그래도 샌프란시스코나 뉴질랜드에 살 때보다는 캐나가 밴쿠버가 워낙 한국 물건들이 풍족한 편입니다. 중국사람들을 포함하여 아시아 사람들이 많이 살다보니 동양 물건들을 구하기가 쉬운편이고 한국도 수출을 점점 늘려가서 한국용품이나 식품은 찾기가 쉬워졌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이 아닌 이상 선택의 다양성은 여전히 아쉽습니다. 특히나 책의 경우에는 한국 서점이 있지만 신간이나 다양한 전문서적 등은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한국 서점이 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종종 한국 서점에서 책을 사서 보고는 하는데 가격이 아무래도 한국에서 가져오다 보니 저렴하지는 않습니다.아래는 제가 책을 사서 보는 서점입니다. 3권을 사면 할인을 적용해 주시더라구요..

생활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