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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검사 1

캐나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사용방법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코로나 19 자가진단키트를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 학교에서도 아이들 앞으로 한 박스 (5개 검사키트)씩 나누어 주고 어른들의 경우 약국에 가면 어른 앞으로 한 박스 (5개 검사키트)씩 무료로 나누어 줍니다. 올해 식구들이 한차례 코로나를 겪었습니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재택근무로 집에서만 일하던 남편이 코로나가 좀 잠잠해 지고 마스크 규제도 사라진 시점에서 회사 모임에 나갔었는데 그때 무려 4명 이상의 직원들이 코로나에 걸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남편도 몸살감기처럼 아프기 시작했고 웬만해서는 아프지 않는 사람인데 진통제를 먹고 쉬어야 할 정도로 몸이 안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이어서 열이 나면서 목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받아온 코로나 ..

생활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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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뉴질랜드를 거쳐 캐나다 밴쿠버에서 생활하고 있는 4인 가족+반려묘+반려견의 맘입니다. 르리앙(LELIEN)은 ‘연결’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의 생활, 교육, 경제, 기술, 장소, 명언 등의 정보와 경험, 감정과 기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입니다. 당신의 삶과 생각을 조금 더 풍요롭게 만드는 연결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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