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에 살면서 한국 용품이나 음식들이 그리울 때가 많지만 그래도 샌프란시스코나 뉴질랜드에 살 때보다는 캐나가 밴쿠버가 워낙 한국 물건들이 풍족한 편입니다. 중국사람들을 포함하여 아시아 사람들이 많이 살다보니 동양 물건들을 구하기가 쉬운편이고 한국도 수출을 점점 늘려가서 한국용품이나 식품은 찾기가 쉬워졌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이 아닌 이상 선택의 다양성은 여전히 아쉽습니다. 특히나 책의 경우에는 한국 서점이 있지만 신간이나 다양한 전문서적 등은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한국 서점이 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종종 한국 서점에서 책을 사서 보고는 하는데 가격이 아무래도 한국에서 가져오다 보니 저렴하지는 않습니다.아래는 제가 책을 사서 보는 서점입니다. 3권을 사면 할인을 적용해 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