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 맛있는 치킨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와 남편은 순살이나 양념치킨을 좋아하고 아이들은 양념이 없는 순살치킨(Boneless)을 좋아해서 치킨을 시킬때면 한마리(Full Size)로 반반(Half & Half)을 시키는 편입니다. 그동안 입맛에 맞는 양념을 찾는라 몇 곳을 시도해 봤는데 실망감이 커서 잘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치코치킨이 오픈하면서 그 기쁨이란~ 🤗🍗 저희는 올해부터 먹기 시작했습니다. 오래된 가게가 아니라서 깨끗한 위생은 덤인 것 같습니다. 이사 오기 전에는 오스틴 애비뉴에 있는 치코 치킨에서 주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이사한 이후에는 랭리지점에서 투고해서 먹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느라 웹사이트에 방문해 보니 지점이 4군데에 있네요. 버나비 에드몬드 지점과 코퀴틀람..